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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시 주의할 점
이름 열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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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시 주의할 점




얼마전 서울에서는 첫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남부지방에서는 추위가 예전에 비해 늦게 찾아온 덕에, 지금까지는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점점 추워질 예정이라는 일기예보와 함께 교통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무래도 날씨에 따른 도로사정 탓에, 겨울철에는 교통사고가 많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났을때, 사고를 처음 당하시는 분들이나, 본인은 가볍게 다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셔야 할 부분들이 있어서 오늘 열린한의원 창원명서점에서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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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현재 느껴지는 통증 부위가 치료를 통해 낫고 나면, 또 다른 부위에서도 통증이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사고가 날때에는 충격을 받으면서 경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차체에 내 몸이 부딪혔던 사실이 기억이 잘 안 날 수도 있고, 목만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핸들을 꽉 잡으면서 손목도 함께 손상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직후에는 여러 부위의 통처 중에서 가장 통증이 심한 부위만을 다친 부위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가장 아프던 부위가 좀 낫고 나면, 그제서야 치료를 받지 않았던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들은 이것을 통증이 낫지를 않고 돌아다닌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처음부터 여러 군데를 다쳤던 부위 중에 가장 심한 통증만 인식을 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또 하나는 치료가 잘 끝나서 다 나았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반드시 다음번 비가 오는 날까지는 통증을 잘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통사고 환자들을 치료해보면 여러 경향성들이 보이는데요, 일단 일상적인 생활에서 염과가 온 환자들(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뜨끔, 자고 일어나니 목이 안 돌아감, 일을 많이 하고 나서 허리가 안펴짐)보다, 교통사고 같은 타박손상에 의한 염좌 환자들이 치료에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낫는 속도가 더딘 편이기 때문에 통증이 기본 1달 정도는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손상정도에 따라 심한 경우에는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열심히 받은 환자들은 평균보다 빨리 호전될 수 있는데, 많이 호전되다보니 다 나았다고 생각하시고 치료를 종료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환자들 중에는 비가 오는 날 다시 아프다고 하시며 "치료를 좀 더 받고 종료할걸~" 하시며 후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가 나게 되면 손상 부위로 어혈이라 표현하는 순환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순환장애가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은 날에 더 심해지면서 통증도 강해지기 때문에 내가 다 나았다 생각이 들더라도 다음 번 비가 오는 날까지는 이상 유무를 꼭 확인하십시오.


아직도 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으로 치료하시게 되면 모든 한방치료 침, 뜸, 부항, 약침, 추나, 한약, 물리치료 등을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증을 참지 마시고 얼른 창원 열린한의원에 내원하셔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출처 : 열린한의원 창원명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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